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하는 ‘2011~2012년 사랑의 연탄나누기사업 전달식’이 지난 14일 보은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있었다. 충북도청과 충북도노인회가 공동후원한 이날 단체장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70가구에 1만4000장(가구당 200) 연탄을 전달했다. 희망네트워크는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연탄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얼어붙은 몸을 따뜻하게 녹이며 훈훈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