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보고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정한 농산촌 연중돌봄학교인 보은 판동초등학교, 대길초등학교, 상신초등학교, 목도초등학교 4교와 농산촌 전원학교인 강내초등학교와 단천초등학교 2교가 1년 동안 교육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발표한다.
판동초등학교는 2009년 연중돌봄학교로 지정되어 맞춤형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연중돌봄학교 활성화를 주제로 농촌 가정의 기초 안전망 지원, 농촌 학생의 기초학력 신장, 심리/정서 발달, 사회/문화적 소양 증진, 특기/적성 계발 사업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길러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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