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삼산초, 손승구 군 '접어지는 실험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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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삼산초, 손승구 군 '접어지는 실험관' 최우수상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11.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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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도학생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

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조종록) 손승구(4년)군이 제4회 충북도 학생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접어지는 실험관'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학생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충북도내 초중고286명의 학생들이 참가, 지난 9월 28일 1차 심사를 거쳐 통과한 44명이 지난달 22일 본선에 참여해 이번에 발표를 한 것이다.
전체 대상1명, 최우수상 3명, 특별상 등을 선정한 이번 시상식은 오는 12월 9일 충북지식재산센터에서 '발명특허인의 밤 행사'와 병행해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도, 특허청 주최,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 충북도교육청,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후원했다.
특히 미래주역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낼 수 있는 참신한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학생들의 발명 활동 촉진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또한 지식경쟁력을 갖춘 발명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함으로써 충북지역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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