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법 실력 보은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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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법 실력 보은이 최고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10.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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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구협의회 - 대상 보은여중 - 최우수상 차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영회)에서 실시한 응급처치법경연대회에서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김순자)와 보은여중(교장 김흥렬)이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4일 적십자충북지사 충북지사 대강당에서 치러진 충청북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는 일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등 총 5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보은지역에서는 초등부에 동광초등학교와 판동초등학교가 출전했으며 중등부에는 보은여중, 고등부에 보은여고에서 2개팀 일반부에 보은지구협의회 등 총 6개팀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보은지구협의회의 조은희, 권태자, 박연선, 박순선, 이미령 조가 일반부 대상을 차지해 적십자총재상을 수상했으며 보은여중(지도교사 박정혜) 김미선, 김병주, 김수연, 이재연, 김보정 조가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응급처치실력은 보은이 최고임을 입증했다.

한편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는 응급처치법 보급을 위한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실을 운영을 통해 각급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응급처치법을 보급해왔다.

또한 응급처치법경연대회는 위급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적십자사에서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삼각건사용법, 보호대사용법등 응급처치법을 사전에 교육한후 이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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