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물놀이에서는 보은중학교(박근태외 7명)가 최우수상을을 수상했으며, 힙합댄스는 보은여중(이수향외 5명)과 보은고(육영수외 4명)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요는 보덕중(임수진외 2명)과 보은여고(최수진외 1명)가 최우수상을, 중창에서는 회인중(심연화외 10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3명이 참가한 일러스트레이션에서는 홍민영(속리중)양과 엄정인(보은여고)양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나승균(보은중), 차미례(보덕중), 유순자(〃), 김수진(보은여고), 조성민(보은자영고), 이상미(보은고), 장려상은 라근경(보은중), 김현규(〃), 송용장(〃), 이원두(〃), 김수연(보은여중), 박한나(〃), 백미화(보은여고), 김창관(보은자영고), 김효성(보은고), 김수현(보은정보고), 이정민(〃), 이영란(〃)양이 차지했다.
컴퓨터 경진에서는 김재효·김응균(보은중)군과 백미혜·김정민(보은정보고)양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조영훈·양희만(회인중)군과 박설화·송선아(보은정보고)양이 차지했다. 한편 이들 수상자는 보은군을 대표해 오는 5월20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충북 한마음축제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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