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21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미래의 꿈나무들인 초등1부?2부 8개 종목과 중학교 남자부 여자부 14개 종목으로 나누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학교체육의 활성화는 와 육상 저변확대 및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선수의 조기 발굴로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되었다.
지역 츠포츠계와 각급 학교의 관심속에 펼쳐진 이번 육상대회에서 초등1부에서는 동광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보은삼산초가 준우승을 판동초가 3위를 차지했다.
초등2부에서는 종곡초가 우승을 , 회인초가 준우승을 세중초가 3위를 차지했다.
또 중학교 남자부에서는 보은중이 중학교 우승을 보덕중이 준우승을 속리산중이 3위를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우승 보은여중이 우승을 보덕중이 준우승을 3위는 속리산중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입상한 선수는 다음달 21일부터 22까지 2일간 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4회 교육 감기차지 초.중학생 남녀시군대항육상경기대회에 보은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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