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연계

이번 한자예절교실은 정기형(70·장안면 봉비리)씨 지도로 충·효·예 정신과 한자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교육과 예의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했다.
속리초등 이두나(6학년) 어린이는 “한자가 처음에는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한자 선생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2주간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며 “앞으로 한자습득을 통해 예절바른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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