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소기업청장 상 수상
상태바
서울 중소기업청장 상 수상
  • 송진선
  • 승인 2002.04.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호 재경군민회 총무
보은읍 삼산리 출신인 삼성화재(주) 서울 충보 대리점장 정기호(49)씨가 지난 11일 서울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했다. 한국 장애인 기업 협회 서울시 협회가 주관하고 서울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제 1회 서울 지역 장애인 창업 촉진대회에 적극적인 협조와 평소 장애인 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

정기호 사장은 “크게 한 일도 없는데 큰 상을 받아 부담스럽다”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장애인들의 복지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산 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 보은농고를 졸업한 정기호 사장은 본사 이사 및 수도권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재경 군민회와 재경 보은중 동문회의 총무이사, 재경 경제인 연합회 간사를 맡는 등 재경 출향인 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재경 충북협회 자문위원, 한국 신체 장애인 복지회 본부장, 바르게 살기협의회 부위원장, 마포 경찰서 방범 자문연합회 부위원장, 서울지방 검찰청 서부지청 범죄예방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사장은 부인 최문섭(43)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