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주민복지과 이강주 담당은 4일 “투명한 보육행정 추진 및 하절기 어린이집 급식지도 등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하반기 실시 예정인 시·군 교체점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도점검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보육시설 대상시설은 국·공립1, 법인3, 민간3, 가정보육 3개소 등 총 10개소이다.
점검내용으로는 보육료 상한선 준수 및 수납방법의 적정여부, 아동현황 및 종사자 현황, 교사대 아동비율 배치기준 준수여부, 시설운영 및 회계분야, 급식에 대한 위생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점검에 따른 지적사항에 대하여 현장지도 및 시정명령 등 지속적인 점검실시로 투명한 보육행정이 되도록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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