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물 정화하는 환경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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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물 정화하는 환경 생태체험
  • 보은신문
  • 승인 2011.07.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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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회남초 수생식물학습원 학습
보은 회남초등학교(교장 김금자)가 전교생을 이끌고 지난 16일 오후 긴 장마끝에 오염되고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 대청댐의 수질 정화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키고 수질환경의 소중함을 학습하기위해 옥천군 대정리 소재
충청북도교육청지정 과학체험학습장인 수생식물학습원에서 뜻깊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회남초등학교가 대청댐 특별관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물사랑 환경사랑 교육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계획됐다.

수생식물학습원은 6만여㎡의 규모로 대청호변에 자리잡은 생태체험장으로 어린이들은 물을 정화시키는 수생식물의 재배, 전식하는 과정 및 여러가지 식물을 관찰하며 생명의 물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체험학습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회남초 어린이들은 평소에도 우리 고장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고장을 청정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는 환경 파수꾼으로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푸른환경 지킴이’의 날로 지정하여 수질오염도 측정, 대청호 주변 봉사활동 및 수초섬 탐사 등 물사랑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회남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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