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하나 되는 도서관 만드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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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하나 되는 도서관 만드는데 주력”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7.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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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보은도서관장 취임
“앞으로 지역민들과 하나 되어 독서 분위기 고양과 군과 함께 펼치고 있는 북스타트 운동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신임 김용태(58)도서관장은 취임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김 도서관장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지난 1986년 충북중앙도서관 사서직 공무원을 시작으로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진천, 옥천, 제천, 청원, 증평도서관에서 25년간 근무하는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도서관장은 “무엇보다 이곳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주민을 위한 독서인구 저변확대 및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여가선용 기회 제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보은도서관이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 하도록 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성희(56)씨와 3남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음악감상과 독서.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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