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클럽대항 청소년체육대회 끝나

이날 대회에는 보은군 관내 9개 중 고등학교에서 120여명이 참가했으며 배드민턴, 탁구, 디스크골프, 축구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졌다.
축구경기에서는 보은고등학교가 1위를차지했으며 정보고와 자영고가 2위와 3위에 올랐다.
플라잉디스크골프에서는 보은여중의 박해미가 1위를 박현희와 이선아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탁구에서는 고교 남자부에서는 자영고 정태영 김영복조가 1위를 차지한 데이어 보은고 황동현, 윤다훈조가 2위에 올랐고 정보고 윤형규 김영임조와 보은고 이상훈 박종범조는 3위를 차지했다.
탁구 중학교 남자부는 회인중 박재진 오희승조가 1위와 보덕중 김형규 김재혁조가 2위를 차지한데 이어 보은중 조성민 엄태산조와 최진용 임희용조가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탁구 여자 중.고등부에서는 회인중 김효진 이소윤조가 언니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으며 보은고 이소라 최상아조가 2위를 정보고 류현선 염희동조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배드민턴 남자고등부에서는 보은고 정호영 정우영조가 1위, 여자고등부에서 보은고 이소라 이소미, 중등부 남자에서 보은중 김호익 정진수, 중등여자부는 속리산중 이현남 하태란조가 1위를 차지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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