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상혁 군수와 이재열 군의장을 비롯한 보은군의회의원, 유완백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내년 총선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얼굴 알리기에 분주했다.
이날 개회식을 통해 김병욱 직전회장과 나기홍 전 사무총장이 동문들로부터 재직기념패를 전달받았으며 동문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인 공으로 김홍희( 27회 도교육청), 이학재(28회 영동경찰서), 유광철(27회 교원대학교)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동문회에서는 기별로 이루어지던 체육행사를 이번 행사에서는 조를 편성 선후배가 한 팀이 되어 축구, 배구, 400계주를 통해 함께 뛰고 응원하는 화합과 단결의 기회로 제공했다.
한편 동문회에서는 지난해 의자 500개를 모교에 기증한데이어 금년에는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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