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같은 세계대통령 나오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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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같은 세계대통령 나오길 기대”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1.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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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보은청소년축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이 열렸다. 21일 보은청소년의 집 앞 광장에는 우중 속에서도 정상혁 군수, 맹주연 청소년의집 관장, 조명진 BBS회장 등 내외빈과 지역 내 초·중·고생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정상혁 군수는 “우리 군에서도 반기문 같은 세계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원하는 것은 그대로 되느니만큼 케네디 대통령도 어렸을 적 대통령과의 만남을 갖고 대통령에 대한 꿈을 키웠으니 여러분도 꼭 확신을 갖고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올해 4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청소년 주간(25~31일) 중에 열라는 것. 행사 내용에는 네일아트, 예쁜글씨POP, 만지락 양초, 천연비누 만들기, 공룡공작 등 다양한 체험부스 등이 마련됐다.또한 농구대회 및 동아리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 것 펼쳤다. 이밖에 보은군가족상담실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길거리 고민 상담이 이루어지며, 축제 관련 설문 및 정책제안 설문조사를 통해 더 나은 축제의 방향을 잡아갈 계획이다.맹주연 관장은 “무엇보다 행사진행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주민복지과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층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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