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등 진로체험강사 30여명 직업세계 등 소개

이번 ‘진로 체험의 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김영희 교수(아동복지학과)의 ‘청소년의 꿈과 진로, 가족 건강 대화법’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충북대학교와 대전보건대학교의 진로체험 강사 30여 명이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디자이너 등 30여개 직업에 대하여 학생들과 인터뷰를 실시하며 다양한 직업 세계와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학생들은 인터뷰 활동과 경험 등을 나누며 진로와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웠다.
보은여중의 김흥렬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을 구체화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 체험의 날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에게 유치원에 대한 관심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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