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심회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22회 체육회장기 테니스 대회 석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군에서 열린 테니스대회를 제패했다.
보은경찰서도 처음 출전한 대회서 2부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9개 팀 90여명이 참여한 이날 경기에서 청심회는 이상택, 이천구, 고경학, 심양섭, 강민호, 오승훈, 서정관, 임채오, 김영일, 조진기 회원이 출전했다.
경찰서는 김진광, 권영상, 민경태, 이상수, 황건하, 홍광표, 곽영환, 안치현, 김익수, 김진관 등이 코트를 누볐다.
1부와 2부 리그로 나눠 자영고와 생활체육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1,2부 준우승은 한화클럽 A,B팀이 차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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