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A팀(1727점) 우승 차지
제8회 보은군 볼링협회장기 차지 직장 및 사회단체, 동호회 볼링대회에서 한마음A팀(김홍당, 윤외자, 이해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태양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마음A팀은 40개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727점을 기록, 1717점을 얻은 늘푸른팀(라기훈, 이상숙, 김형수)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3위는 1687점을 획득한 아사모팀(모분임, 이애련, 이정희)이 차지했으며, 남자 개인 1위는 3게임 합산, 623점을 기록한 핫라인팀의 김진수선수, 2위는 598점을 기록한 민성기(자유총연맹)선수, 3위는 584점을 얻은 김영균(회이트핀)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여자 개인 1위는 574점을 기록한 아사모팀의 이정희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560점의 김연진(다크호스)선수, 3위는 557점의 윤외자(한마음)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하이게임상은 235점으로 최고기록을 세운 삼년성볼링클럽의 김광식(남)선수와 206점을 기록한 다크호스클럽의 정해자(여)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모범단체상은 물망초팀, 인기상은 스파트팀, 화합상은 삼년성·연송적십자팀, 노력상은 한얼·우정이팀, 응원상은 핫라인팀, 우정상은 화이트핀팀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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