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5년 전부터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매년 노후화된 집을 찾아 고쳐주는 행사다.
최 회장은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평소 어려운 형편과 노후화된 집으로 인해 주민들을 안타깝게 했으나, 이번 행사로 집을 고쳐주게 되어 우리가 더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마로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뿐아니라 영유아 시설 자원봉사활동, 독거노인 생필품전달 등 지역에 크고 작은 일에 모범을 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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