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기자는 한지협이 제정해 실시하는 ‘올해의 기자상’ 공모에 응모해 40여 응모자중 시상대상자 11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1 한국지역신문협회 지역신문의 날 및 비전선포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칼럼분야와 취재분야 사진분야로 분야가 나뉘어진 이번 심사에서 김 기자는 교육기획특집으로 3회에 거쳐 연재한 ‘교육이 지역의 경쟁력이다, ‘인구유출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교육여건의 변화, ’보은의 선택과 과제‘를 취재분야에 응모했다.
한지협관계자는 “보은신문이 제시한 기사는 지역 교육의 현실을 적시하고 대안마련과 미래비전 제시 등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은 한산신문 김상현기자의 ‘복개하천 생태하천에 길을 묻다’와 용인신문 김종경대표의 칼럼‘김종경의 용인이야기’외3건이 각각 수상했고 본보 김 기자 외 5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나기홍기자 nagiho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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