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관련 제증명을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관련 제증명 서류는 인터넷민원 홈에듀(http://neis.cbe.go.kr)·무인민원발급기·지자체민원실· 팩스·우편·재택·방문 등 7가지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인터넷 공인인증서를 갖고 있다면 (http://neis.cbe.go.kr)에서 졸업증명서 13가지의 제증명서류를 관련 교육기관이나 학교를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인증서가 없어도 충북교육청 홈페이지(http://www. cbe.go.kr)에 접속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전자민원을 신청하면 이동 불편없이 편리하게 원하는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주민등록을 발급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초.중.고 졸업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도 가능하지만 200원의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
또, 시.군.구청과 읍.면.동이 운영하는 '어디서나 민원'서비스를 통해서도 검정고시 합격증명.성적증명.과목합격증명 등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거주지와 가까운 학교나 교육행정 기관, 우체국을 방문해 팩스나 우편으로 발급받을 수 도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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