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보은장학회에 기금 출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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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보은장학회에 기금 출연 이어져
  • 서울/송호 수도권총국장
  • 승인 2010.12.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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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김용권(마로 적암), 김중식(보은 종곡), 안종찬(수한 묘서), 오태영(보은 용암), 이정효(삼승 원남), 제환명(탄부 평각)
재경 보은 출향 인사들이 고향의 후배 인재들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보은군이 전국 1위를 했다는 소식에 긍지를 느끼며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모두들 입을 모았다.
동대문상가 회장을 맡으며 본네트 대표로 근무하고 있는 전 재경보은중학교 동문회장 오태영(보은.용암 64)이사가 50만원을 출연한데 이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의료원과 소아과의원 그리고 영등포보건소등 평생을 의료업계에 봉사해온 김중식(보은.종곡 70)자문위원이 100만원, 서울케이블(주) 대표로 있는 김용권(마로.적암 52)이사가 100만원, 한국민속촌 및 태광물산 대표로 있는 안종찬(수한.묘서 62)이사가 200만원, 고려대학교교우회 이사를 역임하고 건국대학교 교수와 상원컨설팅(주) 대표로 있는 이정효(삼승.원남 67)이사가 200만원, 동진제련 전무로 근무하며 정음청학술원에서 만학을 키우고 있는 제환명(탄부.평각 64)이사가 5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였다.
이들은 한결같이 고향후배들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여 고향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서울/송호 수도권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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