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보은군지부(회장 최상열)는 지난 9일 오후 2시 도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0회 독서경진 충북도예선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사)보은군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새마을문고 보은군지부는 충북도 12개시·군 중 문고운영 종합부문에서 종합우승을 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각 12개 시군 예선대회를 거쳐 올라온 우수작들 중 심사를 거쳐 도예선 시상식에 도교육감 표창에 ▲중등부 유공지도교사(보은여중 이나영)와 ▲독후감 개인부문 최우수(보은여중 3학년 이승예)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표창에 보은군보은읍구심새마을문고 회원 유기용 ▲새마을문고도지부회장 표창 중 우수문고부문 보은군 문암새마을문고 ▲독후감 단체부문 최우수 보은여중 ▲근면상 보은고 ▲독후감 개인부 근면상에 동광초 1학년 송승영, 내북중 3학년 박지명 학생이 영광을 차지했다.
도 예선 대회에서 최우수부문은 대통령기 제30회 독서경진중앙대회에 출품되었으며 전국 학생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