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활성화와 회원복리향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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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활성화와 회원복리향상 노력"
  • 곽주희
  • 승인 2002.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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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국 별정우체국 충북도회 회장
“별정우체국 발전과 회원들의 경제적 생활안정 등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월 20일 청주우체국에서 열린 별정우체국중앙회 충북도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충북도회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 된 유병국(64)씨는 “별정우체국 충북도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경제적 생활안정 등 복리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함은 물론 위상 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회장은 “별정우체국장으로 20∼30년을 근무해도 직급이 6급으로 고정돼 있어 5급 대우를 해주도록 중앙에 건의하겠다”며 “업무체계 효율화를 통해 조직활성화는 물론 회원들의 화합으로 도내 각 지역주민들이 우체국을 이용시 불편이 없도록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소탈하면서도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화합과 단결을 중요시하고 매사에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 탄부면 상장리에 거주하고 있는 유 회장은 1대 군의원, 2대 전반기 부의장, 3대 전반기 부의장, 보덕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탄부우체국장, 3대 후반기 군의회 의장, 자유총연맹보은군지부장, 충북 시·군 의장단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오는 3월 1일부터 3년동안의 임기를 시작하는 유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년희(62)씨와 사이에 3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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