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중, 박경국 행정부지사 초청 선배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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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중, 박경국 행정부지사 초청 선배와의 대화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0.10.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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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간 소중한 만남 통해 자기발전 등 제고
보덕중학교(교장 신학경)는 ‘세계를 품고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 하에 선후배 간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자기발전을 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26일 보덕중에 따르면 박경국(사진 보덕중 19회 졸업생)충북도행정부지사를 초청, ‘자랑스러운 선배와의 대화’를 가졌다.
보덕중은 교사의 증.개축과 다목적교실 준공으로 쾌적한 교육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주민에게도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되어 주민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역문화센터의 요람으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박경국 행정부지사는 “순수하고 꿈 많던 학창시절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선생님들의 노고와 부모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학생답고 실속 있는 사람, 뿌리를 아는 사람,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여 모교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학경 교장은 “선.후배와의 만남을 계속 추진하여 품성과 능력을 겸비한 보덕인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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