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까지 뱃들공원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용식)는 농업시험, 연구현장 및 과학영농 실천현장과 땀 흘려 일하는 농업인의 실감나는 영상을 담아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이번 친환경 사진전을 통해 알리게 된다.
사진전은 그동안 농업인의 교육교재 제작을 위해 촬영한 사진과 농촌진흥사업 홍보를 위해 촬영한 사진 등과 함께 예전의 50년대 농촌생활과 현황을 담은 사진 100점을 전시해 청정 농산물 홍보는 물론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생명산업인 농업의 중요성을 대추축제를 보기위해 방문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보은의 청정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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