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은 2010 자랑스러운 공무원상에 교육과 김수영(36 지방보건서기 8급)씨를 선정했다.
김씨는 항상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성실한 자세로 담당 업무에 매진하고 있어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 직원이 참여한 자랑스러운 공무원 상은 자랑스러운 공무원의 추천 선발을 통해 행정서비스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랑스러운 공무원을 선정 및 시상함으로써 전 직원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해 나아가겠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