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삼승면 내망2리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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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삼승면 내망2리와 자매결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09.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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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약품이 지난 11일 내망2리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도농상생할 수 있는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삼승면 내망2리와 (주)안국약품(회장 어준선)이 지난 11일 농촌사랑 일환으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에 따라 농촌일손돕기와 농·특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행사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태 내망2리 이장은 “도시의 기업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대용 (주)안국약품 이사도 도시민의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이루는 “도농상생의 단초”가 되길 기대했다.
(주)안국약품은 1955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어준선 회장은 탄부면 하장리가 고향으로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벌이는 등 보은과 인연이 꽤 깊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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