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날 활동에는 48명의 회원이 참가해 수 주에 거쳐 모은 헌책, 빈병,
옷, 폐프라스틱류 등을 산외면사무소 광장으로 한켠으로 모으는 숨은 자원모으기를 실천했다.
산외면 새마을남자지도자(유재용 51세)는 2주전부터 각 마을 지도자에게 사전 홍보활동을 통해 마을에 방치된 재활용품이 최대한 수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마을미관 및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날 모은 자원은 모두 6톤가량으로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자원을 모았다
행사를 마치고 새마을협의회는 충북영동군의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쓰레기의 소각과정 및 스티로폼재활용과정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산외면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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