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방주교회목사, 보은종교문화연구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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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방주교회목사, 보은종교문화연구원 개원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0.09.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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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프랑스교류전 초대작가상 수상
 속리산 세계방주교회의 이병석(아호 도촌·75)목사가 지난 28일 보은종교문화연구원(삼산리 )을 개원한데 이어 제4회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프랑스교류전에서 작품 ‘가을향기’로 초대작가상을 수상했다.
충주 출생인 도촌은 현재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기로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5년 전 보은문화원에서 평거 김선기 서예가로부터 사사 받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2009년 청주 인당 조용제 서화가로부터 문인화를 사사받았다.
그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충북서예대전에서 입상,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기로회서화대전 특선,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입상, 전국서예대전특별상, 대한민국 아카데미미술대전 등입상 실적을 갖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기로회 부회장 추천작가, 임원초대기획전, 한국기독교서예협회고문, 충북민예총 정기전(문인화전)에서 활동해 왔다.
지난 70년 경향일보 기자 출신인 도촌은 지난 1987년에는 10년 동안 청송감호소 특수목회 활동을 펴왔고 월간 ‘크리스찬세대’를 발행한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숙(69)씨와 3남을 두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쯤에는 캐나다 교류초대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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