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비는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CI(Corporate Identity)및 BI(Brand Identity)변경에 따라 변경된 이미지에 맞게 도색하기 위한 정비 작업으로 보은군 전 지역의 우체통에 대해 약 1개월에 걸쳐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 1938년 개발되어 사용 중이었던 CI를 현대적 흐름에 맞추어 간결하고 세련되게 리뉴얼하여 우정사업의 통합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인 이달 1일 새롭게 변경하였다.
홍석원 국장은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우체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빨간우체통이 주민 곁에서 항상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보은우체국은 새단장한 우체통과 같이 항상 신속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고품격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보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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