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부터 15일까지 속리산서 하계 훈련

이번 전지훈련에는 FIFA U-20여자축구 월드컵 6경기에서 8골을 넣어 세계적인 여자축구스타로 발돋움한 지소연(19) 선수를 포함해 임선주, 정혜인, 강유미, 이은경, 송아리, 서현숙 선수 등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FIFA U-20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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