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여자축구팀 전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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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여자축구팀 전훈 실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0.08.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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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부터 15일까지 속리산서 하계 훈련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 3위를 달성한 지소연 선수 등 주역들이 대거 보은군에서 전지훈련을 갖고 있는 가운데 한양여자대학 축구팀 25명(감독 이상엽)도 속리산에 숙소를 잡고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FIFA U-20여자축구 월드컵 6경기에서 8골을 넣어 세계적인 여자축구스타로 발돋움한 지소연(19) 선수를 포함해 임선주, 정혜인, 강유미, 이은경, 송아리, 서현숙 선수 등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FIFA U-20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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