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매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새마을회원과 면 직원 40명이 참여해 자연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고, 농약 병, 폐비닐, 각종 생활쓰레기 등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회 최동경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마로를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모든 사회단체가 총 참여하여 마로면을 맑고 푸르게 하는 행사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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