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상판리에 위치한 이 게이트볼구장은 군에서 사업비 2억 4천만원이 투입돼 지난 3월 16일 착공, 6월 10일경 완공됐으며, 실내게이트볼구장을 비롯한 각종 운동시설이 조성됐다.
김충만 분회장은 "게이트볼구장을 준공하면서 노인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서 심신을 단련하고 서로 화합을 이루며 재미있는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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