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명소 동다리 분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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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소 동다리 분수 야경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07.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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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동다리에 설치한 분수가 시원한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져 더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어 도심속 무더위를 식혀주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은군이 생태하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6월말 준공된 낙하분수, 터널분수, 고사분수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달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가동한다.
가동시간은 우천시를 제외하고 7월5~18일까지는 오전 11시30분~12시, 오후 5시30분~6시, 야간 8시30분~9시, 7월 19일~8월 18일까지는 오전 11시30분~12시, 오후 6시30분~7시, 야간 9시~9시30분까지 가동함으로써 더위를 식히며 동다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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