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마을유래비 제막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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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마을유래비 제막식 거행
  • 박은숙 기자
  • 승인 2010.06.2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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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2리 비룡소 마을은 지난 20일 오전 박계흠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신2리 마을유래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세워진 유래비는 보은군과 민흠사 박맹호 회장의 지원으로 총 520만원을 들여 제작되었으며, 마을 이름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내용으로 김건식 보은문화원장의 글이 새겨졌다.
박계흠 마을이장은 "이번 유래비를 제막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군청과 박맹호 회장에게 감사하고 이번 마을유래비 제막을 계기로 해서 더욱 화합을 이루고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마을로 발전해 나가는 비룡소 마을이 되길 바란다." 며 "후손들에게 마을의 기원과 역사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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