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세워진 유래비는 보은군과 민흠사 박맹호 회장의 지원으로 총 520만원을 들여 제작되었으며, 마을 이름의 유래와 역사에 대한 내용으로 김건식 보은문화원장의 글이 새겨졌다.
박계흠 마을이장은 "이번 유래비를 제막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군청과 박맹호 회장에게 감사하고 이번 마을유래비 제막을 계기로 해서 더욱 화합을 이루고 더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마을로 발전해 나가는 비룡소 마을이 되길 바란다." 며 "후손들에게 마을의 기원과 역사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