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제13차 총동문회 및 단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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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제13차 총동문회 및 단합대회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10.06.0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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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등학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윤대영) 총동문회(회장 김정규, 50회)는 지난달 30일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제13차 정기총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문회에는 모교 출신들로 박종기 군수(39회), 양승학 교육장(42회)을 비롯, 고웅식 현 보은교육장, 김종철 전 군수, 이기용 충북교육감, 박진규 전 보은교육장등과 심규철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김수백 (49회)전 회장과 남상문( 58회) 전 사무총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이원복(52회)전 감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모교 발전기금 150만원을 윤대영교장에게 전달,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김종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총동문회 행사 및 100주년 기념사업을 성대히 치룰 수 있어 고마웠다 ” 며 “모교인 삼산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 동문상호간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처럼 자리를 같이한 동문들은 기별 노래자랑 및 단합대회를 열어 푸짐한 선물도 전달하는 등 동문 선·후배 상호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보은삼산초등학교는 1909년 9월1일 사립 완명학교로 개교한 이래 올해 92회까지 1만682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창의적이며 진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공동체의 발전에 공헌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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