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기초등 졸업생인 박흥래(제54회)씨가 모교 사랑 후배 사랑의 귀감으로 한층 즐거운 어린이날이 됐다.
이 날 졸업생 박 씨는 유치원과 1학년 어린이들에게 예쁜 여행용 손가방과 모자, 어깨에 메는 가방을 선물했다.
박 씨는 작년에 이어 지난 입학식 때에도 신입생들에게 책가방, 신발주머니를 선물하는 등 입학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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