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은 범정부적 민생안정대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사업과 관련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희망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의 실업을 해소하고 기업체의 재정지원 등으로 상생발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는 동경종합상사(주)(보은읍. 이준협), 다물송풍기(삼승면. 김장현), 청솔식품(장안면. 오동환), 대원칸막이(삼승면 강규응), (주)삼성드레인(장안면. 이조자), 태용(주)(보은읍, 강부식) 등 6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이 사업에 참여한 취업 희망근로자들은 2개월 동안 연수를 마친 후 7월 1일부터 기업체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에는 대상을 20명으로 확대해 취업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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