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취업지원 위한 기업체-근로자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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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취업지원 위한 기업체-근로자 ‘한자리‘
  • 보은신문
  • 승인 2010.04.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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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23일 희망근로 소기업 취업지원에 참여하는 기업체와 희망근로 참여자와의 만남의 날을 갖고 취업지원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군은 범정부적 민생안정대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사업과 관련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희망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로 취약계층의 실업을 해소하고 기업체의 재정지원 등으로 상생발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는 동경종합상사(주)(보은읍. 이준협), 다물송풍기(삼승면. 김장현), 청솔식품(장안면. 오동환), 대원칸막이(삼승면 강규응), (주)삼성드레인(장안면. 이조자), 태용(주)(보은읍, 강부식) 등 6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이 사업에 참여한 취업 희망근로자들은 2개월 동안 연수를 마친 후 7월 1일부터 기업체에서 근로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에는 대상을 20명으로 확대해 취업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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