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별전시관을 둘러보고 천체관에서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하는 우주유영 체험후 구자범(3학년) 어린이는 “우주유영을 했을 때 정말 몸이 상하 좌우로 돌았어요. 어지러웠지만 우주에는 꼭 한번 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모든 어린이가 체험하고 싶었으나 키와 몸무게를 제한하여 모든 어린이가 탈 수 없었던 것을 못내 아쉬워 했다.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 이번 과학체험학습은 우리 어린이들이 과학의 꿈을 한껏 키우고, 이소연 박사님처럼 미래의 우주인이 되겠다는 다짐도 했던 소중한 시간들 이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