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 녹색 시범마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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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민들레 녹색 시범마을 실천'
  • 보은신문
  • 승인 2010.04.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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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녹색성장을 위한 Green 마을
(사)보은군새마을회 회인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자) 하얀민들레마을 운영위원회(위원장 안충기) 외 마을주민들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추진하는 그린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인면 부수2리에 위치하고 있는 하얀민들레마을은 총 33가구 78명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전국 최고수준인 녹색새마을운동 · 녹색생활화 실천하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으며, 자연생태마을 · 친환경만들기 마을로 앞장서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주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친환경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므로써 연간 2,000명의 도시민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정명자 부녀회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마을로 선정되어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특히, 마을전체를 탄소포인트제에 가입신청을 하고, 무경운경작, 유기농법, 우렁이농법, 자원재활용 숨은자원모으기 등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그린마을 활동을 전개, 그린코리아 뉴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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