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회원은 물론 부인회원과 자녀들까지 모두 나와 축구로 맺어진 인연을 가족모두의 인연으로 발전시키며 축구를 이해하고 남편을 이해하며 가족과 가족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자전거, 스포츠용품,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해 경품추첨을 통해 회원가족 모두가 나누기도 했다.
삼산조기축구회(회장 주영덕)는 1970년 창립되어 보은군 축구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수많은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보은군을 대표하는 축구클럽으로 자리해 왔으며 46명의 회원이 매일아침 삼산초등학교에서 아침운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있으며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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