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에서 판동초등학교(교장 이혜진) 육승진 군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얻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을 예고하였다.
육승진 군은 평소 훈련에 성실한 학생으로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여 모범생으로 칭찬을 받아 왔으며, 이번 겨울방학 동안도 열심히 훈련을 해왔다.
한편 보은군은 지난해 제39회 교육감기 구간경주대회에서도 26년 만에 초등부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보은 육상 꿈나무들의 정상을 향한 질주에 밝은 전망을 더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