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발전협회 윤대성 회장 취임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정식 회장의 이임과 윤대성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윤 회장은 "혼자의 힘보다는 함께할 때 더 큰 힘이 생긴다. 앞으로 회원 모두가 동참하여 협회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자." 며 "젊은 열정과 패기로 역대 회장님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은고 곽규란·이보연·정회환 △보은여중 이한미 △보은중 최호현·윤대관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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