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배달에는 회남면 자율방범대원 10명과 회남면사무소 직원 8명, 대교봉사회 회원 5명 등 총 23명이 함께 참가하여 땀을 흘렸다.
한편, 연탄을 전달받은 회남면 조곡리의 한 노인은 “높이 싸인 연탄을 바라보며 이제는 추운 겨울이 걱정되지 않는다며 고마울 따름” 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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