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동문들과 선후배들이 모여 친선경기(족구·배구·피구·민속경기)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단합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재우 총동문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선후배간에 사이를 돈독히 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승업(3대회장), 이진영(4대회장), 이현수(23회 주관기회장)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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