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스님들이 모델로 나서 법고와 승무, 화관무, 선묵화 등을 시연하고 동자승도 출연해 카메라 앵글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였다.
협회 관계자는 "1천년된 고찰의 가을정취와 함께 불교문화를 기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달 말까지 촬영작품을 접수한 뒤 입상작을 골라 12월초 청주문화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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