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간된 교재는 초.중.고급 학습서와 지도서 6종으로 구분 개발되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의 학습 수준에 따라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현재까지 도내 평생교육기관, 초등학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초.중급 교재 3,000부가 보급되었으며, 고급 한국어 교재는 오는 10월 말경 보급 될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교육청에서는 지난 2월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한국어 학습 및 문화체험 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정은 255-2974로 상담·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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