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소재지 대로변 태극기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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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소재지 대로변 태극기 펄럭
  • 보은신문
  • 승인 2009.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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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환서 위원장이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8. 15 광복절을 맞아 보은군 마로면 소재지 대로변에 태극기가 내걸렸다.
마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환서)는 전 면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 효과가 높은 관기 3리 60여 상가를 중심으로 가로형 태극기를 설치했다.
특히, 구환서 자치위원장과 김관호 관기3리 이장 등은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면서 태극기 게양의 취지를 설명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위원장은 "태극기 게양이라는 작지만 큰 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는 물론 지역사회 단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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