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이 봉사대’ 활동 전개
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지난 29일 내북면 이원리에 거주하는 박장옥(75세)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기 위한 일원으로 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눔이 봉사대는 내북면 이원리에 홀로 거주하시는 박장옥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노후된 벽지를 새로 도배하여 주고 집 주변 환경정리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보은우체국관계자에 따르면 보은우체국은 사랑나눔이 봉사대라는 자체봉사단체를 결성하고 전직원이 5개조의 봉사활동조를 편성하여 매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홍석원 국장은 “우체국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매달 지속적이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은 만들기에 우체국이 앞장서서 국민의 사랑 우정서비스를 꽃 피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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