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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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 박진수 기자
  • 승인 2009.06.04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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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에서 주최하고 보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맹주연)이 주관하는 제2회 보은청소년축제가 5월 30일 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집중 표현하고자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청소년 주간 (5. 25~5. 31) 중에 실시하며 충주시청 택견 시범단의 택견 시범과 누에고치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체험활동이 열렸다. 특히, 서바이벌 게임, 길거리 농구대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쳤다.
맹주연 관장은 “행사 전반을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였다.”며 “이번 축제가 진정한 청소년 문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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